올림픽공원 주차요금
1988 서울 올림픽 개최를 위해 개장한 올림픽공원은 연중무휴로 운영될 뿐 아니라 서울도심에서 언제든 쉬어갈 수 있는 녹색휴식처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핫플레이스 중 하나로 꼽힙니다.
식사는 도시락 외에는 반입이 불가하며 나무 훼손 및 불을 피우는 행위, 지정된 장소 외 주차를 하는 행위는 일체 금지 되니 이점을 유의하신다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는 공간입니다.
오늘은 올림픽공원을 찾으시는 분들을 위해 공원 주차장의 요금은 어느정도 수준이고 공원 이용에 있어서 알아두면 좋을 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올림픽공원은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이용요금은 무료입니다.
도보나 자전거 출입은 오전 5시부터 밤 10시까지 허용되지만 광장지역은 24:00까지 출입이 가능합니다.
차량출입은 오전 6시부터 밤 10시까지 허용되는데 시설물 안전과 방문객의 신변보호를 위해 밤 10시 이후에는
평화의 광장, 만남의 광장을 제외한 공원 안쪽으로의 출입을 금하고 있으니 이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올림픽공원 주차장의 주차요금은 차종과 이용시간에 따라 차등하게 적용됩니다.
소형차의 경우 1시간 이내는 1000원의 요금이, 이후에는 15분당 500원의 요금이 추가되며 24인승 또는 2.5톤 이상의 대형차는 12,000원의 요금을 받고 있습니다.
경차 및 장애인 차량, 저공해, 국가유공자 차량은 주차요금이 50% 할인되며 다자녀 우대카드 소지자의 경우 2자녀 25%, 3자녀 50%의 할인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공원 내 대형행사가 개최될 경우 선불제로 전환 되는데 선불제 전환 시 소형 5,000원, 대형 12,000원의 요금을 정액 징수 합니다.
20분 이내 출차 시 주차요금은 무료이며 출차 후 재입차 시 정상요금이 징수됩니다.
올림픽공원을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은 월주차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것이 실용적일 수 있는데 한달에 이용하는 횟수 등을 고려하여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월주차요금은 주차구역별로 차등한 요금이 적용되는데 P1A, P2는 100,000원이, 소마미술관 지하주차장과 남4문 주차장은 각각 120,000원과 150,000원의 요금을 받고 있습니다.
올림픽 월주차 서비스는 월~금, 즉 주 5일 이용할 수 있으며 주말 주차시에는 일반 이용요금이 적용됩니다.
월주차 서비스는 1톤 화물 및 12인승 이하 승합·승용차량만 등록 가능하니 이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올림픽공원을 찾으시는 분들을 위해 공원 주차장의 요금은 어느정도 수준이고 공원 이용에 있어서 알아두면 좋을 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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