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마이너스통장
토스 마이너스통장 서비스는 수협은행과 맺은 파트너십으로 제공되며 수협은행 또잇(it) 대출 상품과 연계되어져 있다.
이 상품의 최대 장점은 개설 가능 조건을 충족하는 모두에게 동일하게 단일 금리를 제공하는데 있다.
즉, 신용등급이 낮더라도 최고 등급과 마찬가지로 같은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는 것이다.
토스 마이너스통장 개설조건 및 금리
토스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하기 위해서는 신용등급이 1~6등급 이내여야 한다.
시중 은행에서 신용 한도대출을 받는 고객들의 평균 신용등급은 2.15등급으로 신용 1,2 등급이 아니면 마이너스 통장 발급이 어렵다.
이와 비교하면 토스는 6등급까지 마이너스통장을 개설할 수 있어 사용자의 폭이 넓은 편이다.
토스 마이너스 통장은 만 19세 이상부터 가입이 가능하며 기간은 기본 1년으로 1년씩 최대 3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대출한도는 연 300만원이며 수시로 상환할 수 있고 중도상환 수수료 및 부대비용은 없다.
마이너스 통장은 빌려 쓴 금액과 기간에 대해서만 이자가 붙기 때문에 적은 돈이라도 일찍 갚아나가면 상환금을 줄일 수 있다.
이자 출금일은 매월 셋째주 일요일이며 대출금리는 신용등급이 높든 낮든 모두 연 4%가 적용된다.
마이너스통장의 이자는 하루 단위로 계산되고 사용한 금액만큼만 부과된다.
300만원 사용 시 하루 이자는 약 329원 수준이고 100만원 사용 시 하루이자는 약 111원 정도이다.
대출한도인 300만원을 30일간 썼다면 이자는 '300만원X4%X30/365일'이 되어 9,863원 가량이 된다.
단, 대출기간 및 금액에 따라 이자는 변경 될 수 있다.
마이너스 통장을 신청했더라도 통장에서 돈을 꺼내 쓰지 않으면 이자나 수수료가 붙지 않는다.
단, 마이너스 통장은 연체되면 사용자에게 절대 유리하지 않은 역복리로 계산된 연체이자를 내야 하기 때문에 연체가 발생하지 않게 늘 주의가 요구된다.
역복리란 이자에 이자가 붙는 복리 방식으로 이와 더불어 정상 대출금 보다 높은 이율을 적용 받는다.
연체가 발생할 경우 대출금 강제회수 조치 및 기한이익 상실, 신용등급 하락, 연체정보가 다른 타기관에 공유되는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도 있다.
토스 마이너스 통장 개설 가능여부는 토스 앱에서 별도의 인증절차 없이 바로 조회가 가능하다.
토스 적금 및 금고 서비스 개설조건 및 금리
토스 적금 서비스는 수협은행 잇(it) 자유적금과 연계해 제공되어 지며 만 17세 이상 개인 고객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1년 기준 월 최소 1만원부터 30만원까지 수납이 가능하다.
적금 금리는 최대 연 3.4% 수준으로 선착순 10만명에게 1년 만기 시 만기 축하금 명목으로 0.6%를 더해 준다.
토스 통장 속 금고 서비스는 수협은행 잇(it)딴 주머니통장 상품과 연계돼 제공되고 있는 서비스이다.
하루만 맡겨도 연 최대 1.5% 금리가 제공되며 단기간 자금을 보관하면서 필요 시 언제든지 다시 꺼내 쓸 수 있다.
만 17세 이상 고객은 누구나 등록할 수 있으며, 보관 금액은 최소 1원부터 최대 1000만원까지 가능하다.
이자 지급일은 매월 셋째 주 일요일이며 원금과 이자를 합해 1인당 5천만원까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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